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찰 용음 (문단 편집) === [[위영락]]을 신자고로 보낸 후 === 영락이 사고를 칠 때마다 늘 앞서서 영락을 변호하고 보호해주는 인물이다. 초반에 [[건륭제(연희공략)|황제]]는 영락을 매우 못마땅해했고, 틈만 나면 영락을 벌주려고 했으나 끝끝내 황후가 변호해주기 때문에 영락은 위기상황을 벗어난다. 허나 [[유태비(연희공략)|유태비]]가 벼락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에 영락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자 더 이상 그녀를 보호하지 않고 그녀를 신자고로 내쫓아 버린다. 하지만 이는 영락을 보호하려고 한 행동이었음이 밝혀지는데, 황제가 유태비 사망사건으로 영락에게 중벌을 내릴 것을 예상하고[* 실제로 진노하여 영락을 사형하려 했다.] 자신이 미리 벌을 내린 것이다. 황제는 왜 그녀를 그토록 보호하려고 하냐고 묻자, 황후는 그 말에 '''"영락은 신첩의 희망이니까요."''' 라고 대답한다. 용음은 원래 자유롭게 살던 과거의 자기자신을 지키지 못했다며, 자신의 과거 모습과 닮은 자유로운 영락을 지키려고 했던 것. 그리고 같은 시기에 회임을 하는데, 30화에서 중앙절 기념 어경정 연회에서 [[고녕형|고귀비]]와 [[납란 순설|서귀인]]의 계략에 걸려서 누각 위에서 추락한 뒤 유산과 더불어 기나긴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때 신자고에 있던 영락이 혼수상태에 빠진 황후에게 몰래 병문안 오는 것을 황제에게 들키게 되었고, 용음에 대한 영락의 지극정성을 기특하게 여긴 황제는 영락을 장춘궁으로 돌아가게 해주려고 마음 먹는다. 허나 하필이면 그때, 영락을 질투한 [[희탑랍 이청|이청]]의 계략으로 영락이 부항과 만나는 장면을 황제가 직접 목격하면서 영락은 시위와의 사통 혐의로 신형사로 끌려간다. 그리고 부항은 어떻게든 영락을 살리려고 마음에도 없는 [[희탑랍 이청|이청]]과의 국혼을 받아들였고, 그 직후 용음은 깨어나게 된다. 그러나 오랫동안 의식을 잃었기에 일어서서 걷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